칠곡군 약목면은 지난 17일 지역 사회단체 회원 110명과 최근 봄철을 맞아 지역 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 환경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호국과 보훈 안 어렵다! 할매들이 가르쳐 줄게! 랩 때려서!” 6·25전쟁을 경험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MZ세대에게 친숙한 랩을 통해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알린다.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대구·경북의 현충 시설을 알리는 뮤직비디오와 호국과 보훈을 노래한 랩을 선보인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들로 구성된 할매래퍼 그룹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 ‘K-할매’라는 극찬이 이어지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은 74년 전 전쟁의 경험을
(사)한국양봉협회 칠곡군지부 김상곤 회장은 지난 17일 칠곡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꿀 43병(25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칠곡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17일 칠곡학교교육지원센터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에서 4개 과정 51명 영재교육대상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4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했다.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과학, 초등 발명, 중등 수학, 중등 융합과학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입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재능을 키우고 잠재력을 계발하는 더채움 영재교육을 위해 과정별 5~7개의 통합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은 영재원장 격려사를 시작으로 학생대표 선서, 영재교육원장의 입학허가 순으로 진행됏고 위촉된 영재교육 수업 강사 20명 및 과정별 영재교육 과정을 안내했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인 특성별 안전 맞춤교육도 실시했다. 2024 영재교육 과정은 학기 중 출석 수업, 방학 중 집중 수업, 영재 캠프, 현장 체험학습, 산출물 대회 등 연간 120시간으로 편성돼 주제별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대표로 선서한 이준혁 학생은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생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학업에 임하겠다”며 “친구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해 주제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개강식에 앞서 학생, 학부모 및 영재지도강사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과정별로 밴드(Band)를 개설해 학습 과정에서 실생활의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오홍현 원장은 영재수업에 임하는 학생에게 “영재교육을 통해 협업 능력뿐만 아니라 개인이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재교육원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꾸준히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영재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부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로 칠곡군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견했다.
독일의 한 수도원에서 선교사가 수집해 보관 중이던 한국 유물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아름다운동행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짜장면 Day’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면을 삶아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대접했다. 칠곡군새살림봉사회에서도 배식을 도와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자리가 됐다. 칠곡장복 김영식 관장은 “매년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짜장면을 전해주시는 아름다운동행봉사단 정한교 대표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도시발전연구회'는 '칠곡군 도시발전방안을 위한 정책 연구(도시재생 중심)'라는 주제로 월례회 및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칠곡군도시발전연구회는 칠곡군의 미래성장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2024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10명의 회원(대표 김태희, 심청보, 배성도, 이상승, 오종열, 이창훈, 구정회, 권선호, 오용만, 박남희)이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과정을 검토하고 고찰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 후 향후 도시재생 공모 등 도시재생사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칠곡경찰서는 존중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조직 내부의 낡은 관행을 없애고 딱딱한 공직사회가 좀 더 유연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칠곡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시설채소 재배단지 현장에서 ‘PLS 준수 농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칠곡경찰서는 지난 16일 칠곡군반려동물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반려견과 견주의 일상적인 산책활동과 주민참여형 방범 활동을 접목한 '칠곡군반려견순찰대'를 발대했다.
칠곡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61일간)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박 10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칠곡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등의 칠곡군 방문단은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인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방문을 통해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톨릭 관광 활성화와 하노버 해
칠곡군은 민원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사전에 방문 상담을 신청하면 일정을 문자로 통보받는 민원방문상담 예약제를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왜관읍 삼청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김재욱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면 평복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칠곡군 사암연합회는 지난 13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0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칠곡군은 지난 14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군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과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건강합심, 건강올림PICK 행사를 진행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흡연예방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15일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 심화형 운영교 및 보건소, 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의회를 통해 2023년 흡연예방사업 추진 결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흡연예방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구서영 교육장은 “학교-보건소-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흡연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캠페인 실시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